테마여행

울산12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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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묻고 숲이 대답하는 시간,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강변에서 풀어진 마음이 바람을 따라가다 보면 대숲을 만납니다.
어느새 느려진 발걸음에 시간을 걱정하진 마세요.
저만치 뒤에서 함께 걷고 있으니까요

천 년을 건너는 시간의 풍경,

대왕암공원

바다에 담긴 천 년 전의 이야기,
가만히 들어보세요.
다음 천 년의 이야기가 생각날지도 모릅니다.

자연 교향곡 4악장,

가지산사계

좋아하는 계절은 그 사람이 누구인지 말해줍니다.
어떤 계절을 좋아하시나요?
혹시 대답이 망설여지신다면 이곳에서 천천히 찾아보세요.
모두의 계절이 기다립니다.

저 너머의 세상을 향하여,

신불산 억새평원

손에 닿는 구름 너머로, 얼마나 더 높이, 얼마나 더 멀리 갈 수 있을지?
산을 넘은 바람이 가르쳐줍니다.
가만히 귀 기울여 들어보세요.
눈앞에 가득한 억새들이 바람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움의 남쪽, 해 오름의 동쪽,

간절곶 일출

풍경에도 꽃말 같은 이름이 있다면, 그리움과 간절한 소망이 아닐까요?
바다에 묻은 마음은 잊히지 않습니다.
이곳에서는 모두의 소망을 위해 해가 뜹니다.

풍경이 역사를 말한다.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의 경험에서 사람은 많은 것을 배웁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시간이 흐르는 풍경이 아름답기까지 하다면 어떨까요?

바다가 들린다.

강동·주전 몽돌해변

부딪치며 단단해지고, 맞닿으며 동글어진 몽돌 자갈은
바다가 지나 온 오랜 시간의 얼굴입니다.
푸른 파도가 건네는 맑은 소리는 덤이랍니다.

도시에서 뛰놀다.

울산대공원

이 공원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웃는 얼굴이 닮았습니다.
그래서 서로 데려와 주고 싶었던 건지도 모릅니다.
모두들, 조금은 들떠있다고 말하는군요.

내일이 오는 다리에 서면,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오늘의 울산에 밤이 내리면 내일의 울산은 별이 됩니다.
시간을 건너는 다리에서 만나는 도시의 얼굴,
벌써부터 두근두근합니다.

끝나지 않은 고래의 노래를 찾아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울산의 고래는 바다와 함께 써 온 시간의 경험입니다.
아스라이 멀리서 들려 오는 고래의 노래를 들으며
우린 지금 역사의 어디쯤을 걷고 있는 것인지,
문득문득 궁금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옛사람들의 삼시세끼,

외고산 옹기마을

흙으로 빚은 둥글고 따뜻한 옹기들은 저마다 한국 사람을 닮았습니다.
이 마을에 살아보고 싶다고,
이곳에 올 때마다 마음이 말합니다.

계절의 발견,

대운산
내원암 계곡

숲을 스치는 바람과 계곡에 가득한 햇살 속을 걷다보면,
계절이 어디에서 옷을 갈아입는지, 비로소 알게 됩니다.
지금이 좋은 계절이라는 말은 이곳에서 가장 흔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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