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로 94
국내 최고 수준의 도심 생태공원울산대공원은 371만여㎡ 광활한 부지에 국내 최고의 도심 속 자연 생태공원이다. 자연(Natural)! 깨끗함(Clean)! 편안함(Comfortable)!의 테마로 생활속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상쾌한 휴식공간이다. 평안하고 안락한 도심공원으로 다양한 체험공원과 행사, 축제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항상 붐빈다. 특히 매년 5월경에는 장미축제가 열려 아름답고 다양한 장미꽃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조경시설 : 테마정원, 장미원, 암석원, 초화원, 소풍마당, 미로원 등휴양시설 : 가족피크닉장유희시설 : 산림놀이시설, 잉어물놀이, 뜀동산, 무지개 그물놀이 등운동시설 : 아쿠아시스, 헬스장, 길거리농구장, 풋살구장, 궁도장, 양궁장 등 교양시설 : 충혼탑, 박물관, 그린하우스, 곤충생태관, 동물원, 키즈테마파크, 교통안전공원, 야생동물구조센터, 사계절꽃밭, 울산대종 등 편익시설 : 주차장, 매표소, 쉘터, 식당, 화장실, 매점, 자전거대여소 등 기타시설 : 산책로, 광장, 산림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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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산림욕장 달천동 천마산에 5ha에 식재된 30년생 편백나무 8,500여 그루가 있으며, 북구청에서 2010년 5월에 산림욕장을 겸한 주민 휴식처로 조성했다.이 곳에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원두막과 피크닉테이블, 숲 해설판, 평상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천마산 등산로를 기준으로 솔 숲길(0.54km)과 성터옛길(at), 0.4km 만석골 저수지 및 생태수변 전망테크, 천마산 정상 전망대 등이 마련됐다.또한 천마산 정상을 통해서 순금산으로 가는길에 관문성이라는 문화 체험 코스가 있어 역사체험 코스로 부각되고 있다.편백나무는 주로 제주도 및 남부지방에 심어서 기르는 상록침엽교목이며, 침엽수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의 피톤치드를 방출하는 나무로 유명해,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심폐기능 강화, 항균 및 이뇨, 거담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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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방공원 황방공원 생태놀이터 아이뜨락은 자연재료를 활용한 놀이와 생태체험학습 및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자연적 요소를 활용하여 조성한 생태놀이공간으로 도시의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집 근처에서 자연생태를 접할 수 있는 자연생태공간이다.이곳에는 자연요소와 자연재료를 활용한 언덕놀이터와 모래놀이장, 곤충호텔, 나무실로폰, 빗물저금통 등 지역민과 아이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휴식·놀이·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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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덕출공원 정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고 어머니에게서 한글을 배워 동요를 짓기 시작하여 1925년 봄편지를 발표하여 절찬을 받은 서덕출 선생님의 시 정신을 기려 만든 공원이다.서덕출공원 조각품 설치는 주민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자 전국의 우수한 예술가들이 참여해 이루어 놓은 또 하나의 문화예술사업의 걸작품이다. 지난 2008년부터 사업예산 확보를 시작으로 2009년 작품공모 결과 전국에서 뛰어난 조형예술가의 작품 92점이 접수되어 심사 결과 그들의 예술혼을 담은 15점의 훌륭한 조형예술품들이 완성되었다. 완성된 조형예술품들은 선사시대에서부터 현대시대까지 아우르는 반구대 암각화, 태화루, 울산의 산업화 등 우리고장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가지고 있어 많은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서덕출공원은 울산광역시 최초의 조각공원이란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작가들의 다채로운 조형예술품들을 자연과 더불어 감상할 수 있는 울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자세히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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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평어린이공원 쇠평어린이공원은 2013년 8월 개장한 소공원으로 어린이놀이터(자이언트 트리), 레일썰매장, 미니마을, 야외무대, 잔디광장, 바비큐장, 주차장(76면) 등을 갖춘 가족휴양공원이다. * 시설별 운영기간 및 시간 - 레일썰매장 : 3월~11월(매주 월요일 휴무), 10시~17시[점심시간(12시~13시) 휴식] - 바비큐장 : 3월~11월, 10시~18시 (※ 선착순 사용) - 기타시설 : 연중 개방 - 야외무대 : 사용신청서 제출, 승인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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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공원 학성공원은 옛날에는 바닷물이 학성공원 밑에까지 들어왔다 하는데 학성(鶴城)은 신라의 계변성(戒邊城)이라 하던 성에 정유재란 때 왜장 가또 기요마사에 의해 새로 축성되었고 후에 도산성(島山城)이라 불러왔다. 이 성을 학성이라함은 신라말에 천신(天神)이 학을 타고 이 신두산에 내려와 고을 사람들의 수록(壽綠)을 주장하였다 하여 신학성(神鶴城)이라 하다가 뒤에 학성(鶴城)이라 한데서 유래하였다고 학성공원 내 추전 김홍조의 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학성공원은 1913년 추전 김홍조가 이 곳의 개인 사유지 23,141㎡을 사들여 흑송, 벚나무, 매화나무 등을 심으며 공원으로 만들어 이것을 개인소유로 하지 않고 당시 울산면에 기증하면서 오늘날의 학성공원이 되었다 한다. 공원내에는 봄편지 노래비, 충혼비, 김홍조 선생비가 있다. 공원에 벚꽃이 만개하면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공원위에는 배드민턴장이 있고 세 군데의 광장이 있으며 공원의 허리를 빙 둘러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는데 벚꽃이 필 때는 정말 분위기가 좋아 데이트코스로 인기가 높다. 가을에는 단풍나무잎이 떨어져 쌓여 또 다른 정취를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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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과 십리대숲 황하의 중국문명, 인더스강의 인도문명, 티그리스강의 메소포타미아문명, 나일강의 이집트문명- 인류 4대 발상지- 모두가 강 하류지역이었으며, 20세기 산업사회를 이룩한 라인강, 한강, 태화강의 기적 역시 강변의 업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물은 인류의 젖줄이었으며, 문화의 원천이었다. 울산시민을 길러 준 한없이 포근한 어머니의 품속이였으며, 서정과 낭만을 일깨워주고 정한을 달래어 준 인자한 모정이기도 했던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이다.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화룡연을 굽이 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동서로 약 36㎢, 남북 28㎢의 유역은그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형성하나 강의 양쪽과 하류에는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오늘날에는 울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 되어주고 있다. 태화강은 울산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혈관이기도 하다.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전국 20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태화강은 화려한 군무로 울산 하늘을 수놓는 떼까마귀를 생태관광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되며, 특히 떼까마귀 배설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해당 지역을 생태관광과 연계한 에코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울산 태화교와 삼호교 사이 태화강 양편에는 대숲으로 길이가 무려 4㎞(폭20~30m)에 이르는 태화강 십리대숲이 있다. 이 대숲은 일제시대 잦은 홍수 범람으로 농경지 피해가 많아짐에 따라, 주민들이 홍수 방지용으로 대나무를 심은 백사장위의 나무가 오늘의 십리대숲으로 변했다. 2011년 5월에 개장된 ‘태화강 국가정원 초화단지’는 총 16만㎡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청보리, 금계국, 안개초 등 7종 6천여 만 송이의 봄꽃이 만개, 꽃 바다를 이루고 있으며, 단일 규모로는 전국 최대 수변 초화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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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국내 최고 수준의 도심 생태공원울산대공원은 371만여㎡ 광활한 부지에 국내 최고의 도심 속 자연 생태공원이다. 자연(Natural)! 깨끗함(Clean)! 편안함(Comfortable)!의 테마로 생활속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상쾌한 휴식공간이다. 평안하고 안락한 도심공원으로 다양한 체험공원과 행사, 축제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항상 붐빈다. 특히 매년 5월경에는 장미축제가 열려 아름답고 다양한 장미꽃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조경시설 : 테마정원, 장미원, 암석원, 초화원, 소풍마당, 미로원 등휴양시설 : 가족피크닉장유희시설 : 산림놀이시설, 잉어물놀이, 뜀동산, 무지개 그물놀이 등운동시설 : 아쿠아시스, 헬스장, 길거리농구장, 풋살구장, 궁도장, 양궁장 등 교양시설 : 충혼탑, 박물관, 그린하우스, 곤충생태관, 동물원, 키즈테마파크, 교통안전공원, 야생동물구조센터, 사계절꽃밭, 울산대종 등 편익시설 : 주차장, 매표소, 쉘터, 식당, 화장실, 매점, 자전거대여소 등 기타시설 : 산책로, 광장, 산림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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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호수공원 선암댐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때 농사를 목적으로 선암제(仙岩堤)라는 못(淵)이 만들어진 곳으로1962년에 울산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후 울산·온산공업단지에 비상공업용수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1964년에 선암제를 확장하여선암댐이 조성되었다. 이후 수질보전과 안전을 이유로 1.2㎢의 유역면적 전역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었으나철조망을 철거하고 선암댐과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적극 활용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테마가 공존하는 생태호수공원을 조성하여 2007년1월 30일에 개장하였다. 지압보도·데크광장·탐방로· 장미터널 등의 산책로와 야생화단지·꽃단지·생태습지원· 연꽃군락지 등의 자연탐방지가 있다. 레포츠시설로는 무지개놀이터, 인공암벽장, 인조잔디축구장, 피크닉잔디광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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