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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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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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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간월사지
구분 기념물
등록번호 기념물 제5호
소재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온천4길 15
소개
간월사터는 간월산 해발 215m정도에 동쪽방향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폐사된 이후 주위가 대부분 경작지로 이용되었다. 1984년 학술발굴조사가 이루어졌으며, 그 뒤 현재의 모습으로 정비되었다.

발굴조사 결과, 금당 등 건물터와 축대, 주초석(柱礎石), 장대석(長大石), 2기의 삼층석탑이 확인되었다. 금당지는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이며, 금당지에서는 청동여래입상 등의 불상과 함께, 각종 기와, 토기 및 자기 조각들이 출토되었다. 금당지 앞쪽으로 남북으로 위치한 삼층석탑이 자리 잡고 있다. 다른 사찰과 비교하여 금당과 탑 사이의 거리가 좁고, 남북으로 위치한 쌍탑의 거리가 멀다. 또한 금당의 지대석 보다 탑의 지대석이 높은 편이며, 이는 지형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탑은 통일신라시대 정형적인 삼층석탑이다. 1층의 탑신부에는 인왕상과 문 모양이 조각되어 있다. 인왕은 불법을 수호하는 신장 중 하나로 금강역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옥개석 끝에는 풍탁을 달았던 구멍이 남아있다. 남탑은 북탑과 거의 비슷하지만, 1층 탑신 문 모양 안에 자물쇠를 새긴 점과 사리구멍이 북탑보다 2배 큰 것이 특징이다.

보물 제370호로 지정된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과 2기의 석탑은 통일신라시대 말기 불교미술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간월사> 간월사는 신라 진덕여왕(재위 647~654) 때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간월사의 기록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여지도서』에 그 위치가 언급되어 있으며, 『언양읍지』,『간월사기』등에 관련 내용이 등장한다. 1592년 임진왜란 시기 소실되어 1634년 다시 중수가 되었지만, 그 후 사찰이 언제 폐사되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1984년 이루어진 발굴조사에서는 통일신라시대 8세기 말에서 9세기 초 유물이 다수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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