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수천 년 전 선사인들이 바위에 고래를 새겨놓은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였던 장생포의 역사가 어우러진 우리나라 대표 고래도시입니다.이러한 고래문화를 계승하고 보전하기 위해 고래의 본고장인 장생포에서 ‘울산고래축제’가 시작되었고 올해로 26회째를 맞았습니다.2021년 울산고래축제는 고래문화특구인 장생포 일원에서 고래와 반구대 암각화 등의 고래테마 놀이 콘텐츠 시설과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캠페인에 음악이 어우러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힐링 페스티벌로 마련했습니다.또 고래를 직접 찾아 나서는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고래박물관,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고래생태체험관 등 전국 어디에도 없는 다양한 고래인프라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주민이 주체로서 참여하는 축제, 아이들에게는 울산 고래의 푸른 꿈을, 어른들에게는 낭만과 향수를 선사하는 2021년 울산고래축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을 지향하는 울산광역시의 미래비전을 담아 시화인 '장미'를 모티브로 '사랑 향기가 가득한 행복도시,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울산대공원은 울산광역시와 SK에너지가 뜻을 모아 울산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성원으로 탄생한 공원이다.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문화가 쉼 쉬는 공원을 만들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장미원(56,174㎡)에는 265종, 5만7천여본(300만송이)의 장미 군락으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세계장미협회가 선정한 명예 장미 16종 중 12종의 장미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장미광장, 큐피드 정원, 비너스 정원, 미네르바 정원, 장미 언덕, 포틀랜드정원, 수경정원이라는 7가지 테마공원으로장미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장미원에 유료입장하면 동물원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트레비어는 분위기 좋은 수제맥주 전문점입니다. 1,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룸으로 된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맥주와 곁들이기에 좋은 다양한 안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데이트장소 및 소모임을 갖기에 적합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