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소개
한반도에서 아침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내용
동해안에서 새해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정동진보다 5분 일찍 해가 뜬다. 간절곶 등대 인근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여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우체통이 있어 엽서를 넣으면 실제로 전국 배달이 된다.
소망우체통에 넣는 엽서는 인근 간절곶해올제(울주군특산품판매장)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한반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간절곶은 주위에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 뿐 아니라 여름이면 울산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여드는 진하해수욕장이 바로 옆에 있으며, 서생포왜성과 나사봉수대와 온양옹기마을 등의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간절곶의 간절곶등대는 일제시대부터 있어왔는데, 공원과 함께 어울어져 그 모습 또한 멋지다.
부가정보
o 주요시설: 간절곶 등대, 조각상(모녀상, 미술조각품, 새천년 기념비), 간절곶 소망우체통, 간절곶 커피숍
o 운영시간 : 연중무휴
o 주차시설 : 있음 (대형버스 주차가능)
o 화 장 실 : 남·여 구분
o 반려동물 동반가능(목줄 착용 시 출입 가능)
장애인시설
장애인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