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소개
토속 영화촬영지로 각광 받았던 마을
내용
보삼마을은 1980년대 한국의 토속적인 농촌풍경을 잘 간직하고 있어 우리민족의 애환이 담긴, 우리 정서에 맞는 토속 영화촬영지로 각광 받았던 마을입니다.
세계적인 거장인 임권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배우 강수연이 제44회 베니스영화제(1987)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여 일약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영화 씨받이가 이곳에서 촬영 되었으며 그 외, 뽕,변강쇠 등 유명한 한국영화 7편이 촬영 되었습니다.
현재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DVD, e스포츠(닌텐도 스위치), 웹툰책, 보드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갈 수 있습니다.
기념관에는 당시 촬영되었던 영화와 마을역사가 기록, 전시 되어 있습니다.
부가정보
o 반려동물 동반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