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소개
울산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경명소
내용
울산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경명소. "달을 품은 누각"
2015년 8월 준공된 함월루는‘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한국 전통양식의 누각형식으로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이곳은 울산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1,800m의 현수교인 울산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함월루 앞으로는 태화강이 흐르고 북쪽으로는 ‘달을 머금은 산’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함월산과 천년고찰 백양사가 위치하고 있는 배산임수 지역이다. 함월루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TIP!
함월루는 국가무형유산인 최기영 대목장이 도편수로 참여했고, 태화루의 단청을 담당했던 서울시무형유산 양용호선생이 단청을, 조계사와 해인사 현판을쓴 원로 서예가 송천 정하건 선생이 현판 작업을 맡아 최고의 완성도를 뽐내고있다.
부가정보
o 반려동물 동반가능
장애인시설
장애인화장실, 장애인주차구역, 장애인접근로, 장애인경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