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소개
간절곶은 새해 한반도 육지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매년 축제 때 마다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내용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아시아 대륙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 간절곶.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곳을 바라보면 꼭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 한 것에서 유래한다. 새해가 되면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몰려와 매년 축제 때마다 10만 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며, 간절곶 수평선 너머로 일부가 가린 붉은 태양이 떠오르면 탄성을 지르거나 조용히 두 손을 모아 새해의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가정보
o 주관 : 울산광역시 울주군
o 행사내용 : 야간경관전시, 해맞이 퍼포먼스, 새해 맞이 떡국 나눔, 체험 프로그램, 부대시설 운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