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 솔바람

솔향기 머무는 언덕, 대왕암 솔바람길 대왕암 솔바람길

소리를 따라 떠나는 시간여행! 파도소리, 바람소리, 바다의 향기에 취하는 길입니다.

파도치는 바다 위에 대왕암 모습

대왕암 북쪽 바다에는 크고 작은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보고 있노라면 오랜 세월 겪었을 풍상보다 아름다움이 먼저 느껴지는 바위들이다.

언제부터였을지 모를 오랜 옛날부터 침식과 풍과가 거듭되는 동안 생겨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했을 바위들. 아무리 단단한 바위도 세월의 흐름에는 그 모습이 바뀌게 마련이다.

처음 이름이 생겨났을 때와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근방에는 민섬을 비롯하여 남근암(할미바위), 탕건암, 사근방, 거북 바위 등으로 불리는 바위들이 즐비하다. 그 바위들은 파식으로 생긴 해안 골짜기와 어울려 절경을 만들어낸다.

  • 대왕암공원의 송림
  • 대왕암공원의 수국

솔마루길 지도 (자세한 내용은 아래 코스안내를 참고하세요.)

  • 1구간

    거리 : 3.1㎞

    소요시간 : 2시간

    바깥 막구지기 ↔ 민섬 ↔ 수루방 ↔ 용굴 ↔ 부부송 ↔ 넙디기 ↔ 할미바위(남근암) ↔ 탕건암 ↔ 고이 ↔ 사근방 ↔ 다릿돌 ↔ 용등 ↔ 용추암 ↔ 용추수로 ↔ 복사미 ↔ 용디아목 ↔ 샛구직 ↔ 과개안(너본개) ↔ 고동섬 ↔ 중점 ‧ 노애개안 ↔ 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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