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자연, 생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태화강 100리길
생명의 강으로 다시 태어난 태화강의 발원지인 탑골샘을 찾아 가는 길
태화강 100리길은 4구간으로 이루어진 48km(소요시간 17시간)의 비 순환형 도보 여행길 이다.
태화강과 억새, 십리대숲, 삼호대숲, 태화강대공원 등 태화강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1구간은 탁 트인 강길에서 만나는 대숲과 바람소리가 일품인 '십리대숲길'을 지난다.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반구대 계곡을 따라 걸을 수 있는 2구간과 가파른 오르막과 계단이 있는 3구간까지,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산길, 계곡 옆 오솔길, 농로, 마을길이 이어지는 코스로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4구간의 끝에서 태화강의 최장거리 발원지인 '탑골샘'에 다다른다.
1구간
거리 : 15㎞
소요시간 : 5시간
명촌교 ↔ 태화교 ↔ 십리대숲 ↔ 배리끝 ↔ 망성교(선바위)
2구간
거리 : 15㎞
소요시간 : 5시간 30분
망성교(선바위) ↔ 한실마을 ↔ 반구대 암각화 ↔ 대곡박물관
3구간
거리 : 7㎞
소요시간 : 3시간
대곡박물관 ↔ 화랑체육공원 ↔ 두광중학교 ↔ 유촌마을
4구간
거리 : 11㎞
소요시간 : 3시간 30분
유촌마을 ↔ 하·중·상동마을 ↔ 복안저수지 ↔ 탑골샘
정보담당자 담당부서 : 생태정원과 연락처 : 052-229-8544